첫아이의 돌잔치, 걱정도 되고 설렘도 있는 행사가 끝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돌잔치 준비 과정중에 가장 중요한 답례품..

일단 품목 고민을 많이 했어요.

수건, 초, 디퓨저 등등 고민끝에 가장 무난한 수건으로 선택을 했으나 또 고민은 끝이 없더군요.

어느 업체에서 주문을 하면 손님들이 좋아하실까..

여기저기 비교하다가 아는 언니들과 함께 공구로 라임수건에서 하는걸로 정했어요.

그 덕분에 한달전 주문 할인, 공구 할인으로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네요.

저는 손님들이 돌잔치 수건은 발 닦는다는 소리 소문을 많이 들어서 흰색으로만 주문을 했는데요.

언니들이 주문한 또 다른 색상들 보니까 흰색외에 그레이도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 답례품 할 기회가 온다면 그레이도 추가해서 주문하려구요~~

수건 보신 손님들이 도톰하고 자수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꼭 라임수건에서 또 주문할꺼예요.

라임수건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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